(지루할 틈이 없는) 파이썬과 딥한 동고동락 - 부제 : 원티드랩의 파이썬 고생담
카테고리: 파이썬 개발방법론 (Development Method with Python)
난이도: 중급
발표 시간: 30분
언어: 한국어
설명
원티드랩이 서버와 데이터 분야에서 파이썬을 메인 기술로 사용하며, 파이썬과 동고동락했던 경험에 대해 공유합니다.
서버 파트에서는 원티드의 실서비스를 Flask에서 FastAPI로 이전하며 겪었던 고생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직 메이저 버전이 나오지 않은 FastAPI를 프로덕션 레벨에 적용하며 겪었던 대표적인 세 가지 어려움들에 대해 소개하고, 그 어려움들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했는지 이야기합니다. 앞으로 FastAPI를 더 잘 사용하기 위한 계획에 대해서도 가볍게 소개합니다.
데이터엔지니어링 파트에서는 제품의 개발부터 배포까지 일어나는 라이프사이클에서 원티드랩 데이터팀이 어떻게 독립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줄 수 있는 대표 사례를 소개합니다.
원티드랩의 데이터 환경은 책임 분리, 환경 분리를 통해 타팀과의 유연한 협업이 가능해졌는데요, 이러한 독립된 데이터 환경을 어떻게 구축하였는지 그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 데이터팀을 어떻게 더 고도화해나갈 수 있을지 이야기합니다.발표자 소개
권진만, 최종원
권진만 : 원티드랩에서 파이썬을 이용한 서버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약 10년여간 파이썬 개발을 하면서 "아름다운게 추한 것보다 낫다."는 파이썬 철학을 삶에 녹이고 있습니다.
최종원 : 원티드랩 데이터 엔지니어입니다. 루틴한 일상부터 비즈니스 영역까지 패턴의 본질을 찾아내 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