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공정가치 평가 시스템
카테고리: 키노트 (Keynote)
난이도: 초급
발표 시간: 30분
언어: 한국어
설명
금융 자산평가 연구소에서 Python을 도입하여 정량평가 시스템을 다시 만들어 내는 과정에 대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자산평가 회사가 어떤 회사이고 금융공학이라는 학문으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 간략히 소개 드리며,
자산평가 회사의 평가 업무 Flow에 대한 어떤 애로사항이 있었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고민을 했는지,
그리고 그 해결을 위해 왜 Python을 선택했는지를 들려드리며
그 가능성을 작은 부분부터 어떤 부분들이 시스템에 필요했는지 체크 해 본 경험,
Python 및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익숙하지 않은 담당 해야 할 인원에 대해 어떤 것을 고려하고 ,
어느 정도 수준으로 난이도 설정을 했으며 어떻게 교육을 진행했는지,
그리고 어떤 접근방식을 통하여 담당 인원 들에게 살아있는 업무 로써 도입하는 했는지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만들어진 시스템에 대해서 어떤 구조로 동작하게 만들었는지 소개하고
만들어 보면서 Python이 좋은 도구임을 다시 인식하게 된 것에 대한 감상을 들려드립니다.발표자 소개
박영태
수학이라는 도구를 장착하고 세상 오만가지에 관심을 두고 사는 자. 배우는 것과 만들어 내는 것에 강한 흥미를 가지고 있기에 베이커이며 바리스타이며 가죽공예가이며 목수이며 미식가인 금융공학 전문가. 최근에는 크래프트 맥주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 프로그래밍은 취미의 영역으로 남겨두고 싶어 한다. KIS자산평가 금융공학연구소 실장으로 근무중이다.